그동안 이름도 괴랄한 지포라이터를 즐겨 썼었는데
이 망할놈의 라이터는 기름이 배어든 위치에 따라 불이 붙었다 안붙었다
바람에 강하다고 사람들이 이야기는 하지만, 역시나 손으로 가림막을 해줘야 하는 바람에
게으름이 극에 치달은 내 손은 터보라이터를 찾게 되었다
터보라이터 중 가성비 좋은 제품을 찾다보니
일제 윈드밀이 인구에 회자됨
지포랑 비슷한 크기와 모양의 델타가 보여서 지름
이젠 바람을 거스르는 자라고 불러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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