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acco

다시.. 커피

그런건없어 2012. 9. 13. 04:18

 

원래 파이핑을 할 때에는 입이 찝찝한 것을 완화하고

더운 연기로 인해 혀가 훈제되는 텅바이트를 예방하기 위해

찬 음료를 마시는데


커피도 마셔봤다가

홍차도 마셔봤다가

오렌지 주스도 마셔봤다가

물도 마셔봤다가


다시 커피로 돌아왔다

무엇보다 캡슐기계가 있어서 

쉽게 만들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앞으로도 질릴때까지 마실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