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보다
광화문 뽐모도로 - 바질 페스토 파스타가 맛있는 곳
그런건없어
2012. 4. 16. 17:14
이순신 장군님은 오늘도 안녕하시다
이것이 바질 페스토 파스타
원래 한치를 넣어주지만, 오늘은 좋은 한치가 안들어왔는지
그냥 버섯으로 해준다고 해서 그러라 했다
한번 먹으면 바질향이 저녁때까지 입안에 남으므로
적극추천
이미 맛집으로 소문나서 사람들이 점심시간 전에 줄서있다.
내가 11시 20분에 개장하자마자 들어갔는데 2분만에 만석됨
손님 대부분이 거의 회사에 뻥치고 튀어나온 회사원들
광화문에는 외국인 반, 회사원 반.. 점심시간 전인데 여유롭다
경제가 어렵고 지랄.. 그런 소리 해도 먹을 거 다 먹고 입을 거 다 입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