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보다

이태원 CROW'S NEST

그런건없어 2013. 5. 21. 19:10

부처님 오신날도 있고, 연휴고 해서 주말밤 지옥의 이태원에 난입


비 개처오는 가운데에도 사람들은 꾸역꾸역 모여든다


뭘 먹을까 하다가 역시 무난한 피자, 자주가는 CROW'S NEST(까마귀 둥지)에 갔다



얇은 도우에 20인치, 맥주는 시키면 안된다.. 그냥 물마셔

(피자가 3만원인데, 맥주 세 병에 2만원..ㅎㄷㄷ)



야밤의 광화문은 어떤가 해서 둘러보았다


비 겁내 오는데 사람 없고 겁내 한적함


그냥 집에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