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5년 7월 29일 오전 06:48

그런건없어 2015. 7. 29. 06:53


마음의 편린을 담아내어 글을 쓰고 있는 이 시기에 혹시나 하고 카오실레이터를 만져봤다.
역시나 마음에 들지 않는 결과물만 나오고..
어쩌면 이걸로 카오실레이터와의 인연도 끝났다는 생각이 들기도..

더 나은 자전거를 구입하고자 둘러보고 있지만, 과연 그걸 사도 만족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

동경과 열망은 그 과정에 있을 때만 행복할 수 있지
결과가 눈에 드러났을 때는 이미 허탈한 수준

마룻바닥에서 누워 잘 수 있는 배게나 사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