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노래를 들었을 때는 '왜 이런 사람들이 경연대회 우승을 못했는가?'
라는 생각이 머리를 떠나지 않았다.
'벚꽃엔딩' 과 '여수밤바다'는
내가 요즘 들어 들은 음악 중에 최고라는 평을 하고 싶다
내가 함께 했던 사람을 그리워하는 이유는
그 사람이 그리워서가 아니라
그 사람과 함께 했던 그 자리, 그 시간을
뼈저리게 그리워하는 것임을 알게 해준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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