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Rocky Patel Edge Torpedo, Romeo & Julietta No.4, Partagas D4
원래 습격이라는 건 성과가 있어야 성립이 되는 말이다
하지만, 터무니 없는 적은 총알 수로 펜타곤을 치러 간다고 해봐야
이미 국경선에서 처형당하는 것이 우리의 상식.
위의 세 종류 시가는 가격대비 괜찮다는 평을 듣는 시가인데
그거 6개 사는데 10만원 넘었다(10% 할인해서)
아직까지도 시가는 피우고 싶은 사람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취미라고 하는 개소리를 하는 놈들이 있던데
하루종일 삽질 하다가 자기전에 한대 빠는 게
취미라면 인정한다
하지만, 역시 큐반시가를 취미로 하루에 2~3대 빨려면
월봉 600은 되야 한다는 게 내 지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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