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데 기분도 처량하고 서글퍼서 수제비나 먹으러 가자 하고 들어간 집
물도 셀프, 김치도 셀프, 먹는 것도 셀프(누가 떠먹여 주는 거 아니니까)
다만, 4000원짜리 수제비가 미친듯이 크다.. 처음에 양푼에 주는 줄 알았음
뜨거운데 양도 많아서 먹는데만 30분 넘게 걸린 것 같다
다음에도 비오고 기분 처량하면 들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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