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에 있는 아이폰 사진의 98%가 먹는 사진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많은 먹거리 사진이 들어있는데,
문제는 블로그 포스팅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자료사진들과
짧은 코멘트들이 왠지 빈약하고 초라해 보였다는 것
기동성 하나만을 바라보고 먹스타그램을 유지하기에는
내자신에게 좀 미안한 감이 있어
이제부터 먹을거리는 모두 NEX로 찍고
저녁에 편집해 올리기로..
사람들하고 같이가서 먹는 거 아니니까
사진기로 이리저리 찍을 생각이다
'먹어보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수역 달고나 (bistro dalgona) (0) | 2014.06.05 |
---|---|
이즈 화덕피자 (0) | 2014.06.04 |
일년에 한권 이상 꼭 사는 맛집책 (0) | 2013.11.29 |
홍차와 마카롱 (0) | 2013.11.02 |
멕시코 음식을 먹어보쟈 - 이태원 taco amigo (0) | 2013.1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