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보다

평래옥 - 명불허전 초계탕

그런건없어 2012. 5. 29. 10:46


스님들 도박파문에 휘말려 

명절같지도 않은 석가탄신일에 그냥 처먹으러 나가자고 결정.


'여름에는 역시 초계탕이지' 라고 소리지르며 일단 시내로 뛰쳐나갔음


일단 찐만두로 워밍업..



내용물을 알 수는 있으나 비율을 알 수 없는 초계탕 등장.

내가 시발 이것 때문에 여름을 기다린다




후식으로는 프라푸치노 어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