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들 도박파문에 휘말려
명절같지도 않은 석가탄신일에 그냥 처먹으러 나가자고 결정.
'여름에는 역시 초계탕이지' 라고 소리지르며 일단 시내로 뛰쳐나갔음
일단 찐만두로 워밍업..
내용물을 알 수는 있으나 비율을 알 수 없는 초계탕 등장.
내가 시발 이것 때문에 여름을 기다린다
후식으로는 프라푸치노 어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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