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보다

이태원 코파카바나 그릴 - 브라질 스테이크의 최정상

그런건없어 2012. 5. 29. 11:04

그만 달라고 할때까지 주는 무한리필 스테이크집 - 코파카바나 그릴


여기는 메뉴가 하나밖에 없는데, 스테이크 코스다(29,000원)

좋은 날, 마음먹고 가야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먹어보면 전혀 비싸다고 느껴지지 않음


내부에서 본 바깥


에피타이저 - 고기는 고기반찬에 먹어야 제맛


본격적으로 스테이크 시작

막 썰어주기 시작한다 시발..


삼겹살


안창살


등심


치킨


베이컨 말이


리필 등심.. 시발 배 터지는줄..


안창살 가지고 오길래 그만 먹을게요(시발놈아)..라고 말해버렸음..


정말 폭식의 끝을 보여주는 가게


주변에 소한마리 먹는 새끼가 고기 고프다 그러면 여길 가라

최소한 욕은 안처먹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