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먹는 거에는 모험심이 좀 강해서
사람들이 괜찮다고 평한 곳을 왠만하면 가보는 편이다.
그래서 10개 맛집중에 2~3개 성공하면 다행.
이러한 모험심이 별다방 여름음료까지 손을 뻗쳤는데
버블티에 쓰는 굵은 빨때를 준 것 까지는 재미있다고 생각했다.
그 후 녹차 프라푸치노에 팥 넣은 건
녹차빙수를 빨아먹으라고 준 거라 생각한다고 해도
왜 씨발 가격이 딴 거보다 천원이 더 비싸냐고
이 개새끼들아
뭣도 모르고 맨 처음에 영수증 받고는
매장에서 직접 팥을 쑤었나 생각했다
씨불거리면서 먹었지만, 이미
별다방 카드는 앵꼬났음..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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