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TANZO 의 머니클립을 써왔었는데
크기는 작지만, 돈이 희한하게 'ㄷ'자로 접히는 데다가
클립을 고정해주는 고무줄이 1년 단위로 늘어지는 바람에
사회적 지위와 체면을 생각해서 지갑을 새로 구입하게 됨
원래는 중지갑.. 정도? 생각 했었고, 누구한테 받은 게 있었는데
새 지갑이라 돈이 쓸려서 찢어지기도 하고,
빳빳한 돈을 접는 것이 왠지 싫어져서 그냥 장지갑으로 다시 구입.
확실히 돈이 안전하게 보관되어있다는 느낌은 나는구나
돈은 있어도 없어도 상관없는 신세지만,
그냥 기분에 이 지갑에 5만원짜리 꽉 찼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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