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미국이라는 나라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물건 만들 때 앞뒤 안보고 제일 좋은 것만 처넣어서 만드는 정신은 높이 살 만 하다고 생각한다
어찌보면 우직함이랄까, 자긍심이랄까.. 보기 좋은 것보다는 실용적인 것을 추구하는 마인드가
이 자이카 커터에서도 보인다
최고등급의 스테인레스 스틸과 티타늄 손잡이
엄청 묵직해서 잘 쓸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한 처음과 달리 한번 커팅해 보고 역시 사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우두둑' 이라는 느낌도 없이 그냥 한방에 '샤칵' 커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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