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산책하러 나갔는데 꿀닭 보임
평소에 학생들이 줄을 서서 먹는 가게인데 오랜만에 한가한 것 같아서
새로운 가게 하나 알아보는 심정으로 도전
원래 닭강정은 나에게 있어 별로 좋은 이미지는 아니었지만
먹고 나니 저녁에 배고픈 것 같기는 한데 식사하고 싶지 않은 타이밍에서
한 컵 먹으면 좋을 것 같은 느낌
처음이라 가장 기본메뉴에 머스터드 소스 뿌려달라고 했는데
다음에는 치즈 뿌려달라고 해야겠다
달달한 맛이라고 했지만 왠지 매콤함이 숨어 있어서 치즈와 함께해도 괜찮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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