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의 한켠, 출입구가 주차장과 딱 붙어 있어서 만차면 보이지조차 않는다
크림라떼를 시켜봤다
신기한 게 좌석이 'ㄷ'자 소파 하나밖에 없어서 손님 많이 받지도 못하는데
국어책 읽는 것 처럼 어색하게 말하는점원이 있음.. 그것 참..
그렇게 먹게 된 크림라떼,
내 기준에는 라떼에 생크림을 올렸으면 아인슈패너다
맛있으니 됐음. 이거 맛없게 만들면 그것도 재능인 거 인정
'먹어보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세계 강남점 도제 - 각종 초밥의 향연 (0) | 2019.02.23 |
---|---|
포이동-라운지 (0) | 2019.02.21 |
브루클린 소라치 에이스 - brooklyn sorachi ace (0) | 2019.02.10 |
2018년도에 먹은 것들-1 (0) | 2019.02.09 |
고터 우마이도 츠케멘 (0) | 2019.02.09 |